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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0

시민과 함께 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작성일
2024.11.11
수정일
2024.11.11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210

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평택시 기록관과 함께 114일에서 4일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2024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2)’을 개최했다.

기록문화대학 주제는 사람을 기억하다, 마을을 기록하다이다.

변하는 마을의 모습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열렸다. 최중명 국제생명 카메라프로젝트 대표는 동네 해석이라는 주제로 6.25 피난민들이 살고 있는 세교동 신촌마을과 원평동 일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법을 설명했다. 마을아카이빙 전문가인 이도순 연구원은사진,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사진기록을 정리하고 기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 촬영한 마을 사진은 11월 말 평택시청 로비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원희 총장은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개인과 지역사회를 함께 기록하여 아카이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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