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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동문(현 안성시 의회과 과장), 정방현(드림건축사사무소 대표), 최덕식(서림측량설계공사 대표), 정재헌(예성건설주식회사 대표), 조규원(예향 J건축사사무소 대표), 박봉열((주)대보종합건설 대표), 박상돈((주)영현전력 대표), 최면혁((주)창대건설 대표), 강승우((주)한국포장건설 대표) 등이 학생들의 '천원의 아침밥'을 위해 써달라며 340kg가량의 최고급 안성쌀을 기부했다. 

이진구 동문은 "작은 물품이지만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힘을 내서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고물가시대에 재학생들이 저렴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든든한 아침밥을 먹고 학업에 매진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